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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돈 없으면 시도조차 못하는게 대부분이거든.
공시 준비?재수?전문직 준비?스펙쌓기?어학 연수?
1년이상 공부 하는동안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는
쇠수저 이상만 준비 가능.

결국 선택이 가능한 직업들만 모아놓고 보면
부사관,공장,노가다 기능직 등
고를 수 있는건 몇개 없음.
그나마 부사관 장기나 특성화고에서 다이렉트로
대기업 공장가는게 흙수저중엔 억수로 운좋고 잘풀린
케이스.

신체의 자유?
20살이 되자마자 혹은 그 이전부터
당장 하루 10시간이상 노동하지 않으면
월세와 밥값,생활비 지출로
생계유지와 저축이 안되기때문에
닥치는대로 일을 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게끔
사회가 유도함.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흙수저는 평생동안 수십년 이상 중노동해야
쥐좆만한 집 한채와 파지 안줍는 노후정도를 이루는 정도에 그치도록 사회가 설계돼있다.
고르는것같지만 이미 선택권은 태어나면서부터
제한돼있음.

개소리라고?
의대,로스쿨에도 흙수저가 있다고?
좆까는 소리.의대에서 흙수저 취급받는 애들
까보면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는 쇠수저이상이 대부분임.
자기가 일해서 월세 밥값 생활비 학자금 100% 벌면서
의사 면허따고 변호사 되는 놈들 있으면
단 한놈만 예를 들어보자.강용석 고승덕도 집에서 의식주는 해결해줬다.부잣집이 아니었을 뿐.

당장 주위를 둘러봐라.
의대생 10명 평균 집안 수준과
노가다 편돌이 마트경비 평균 집안 수준만 놓고 비교해보면 바로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