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린 어떤 청사진이 있어요 되게 먼 미래까지 뉴진스의 7년을 크게 그린 어떤 그림이 있는데, 매년 어떤 그 계획까지 도장깨기하면서 가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한테는 무지갯빛 미랜데 지금의 바램은 사실 거기까지 되게 안전하고 최대한 잘 도달할 수 있게 상황이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계획대로라면 굉장히 매년 매 앨범마다 되게 놀래킬 자신이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이 지금으로써는 예전에는 좀 당연한 거였는데 지금으로써는 무언가 현실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까지 되게 무사히 도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살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계획 이런 거를 뉴진스 멤버들이랑 사실 얘기를 되게 많이 한단말이에요
그래서 개인적인 바램은 제가 얘기를 나눴던 그런 우리의 내용들이, 제가 멤버들한테 이미 같이 얘기를 했었고 우리 같이 실현해나가자 희망찬 포부 때문에 우리가 한고비 한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 이게 멤버들한테 희망고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거에요. 지금으로써는.
같이 나눈 내용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뭔가 실현됐으면 좋겠다 라고 바램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 팀 뉴진스 이야기